강남대로 중심 하이엔드 오피스텔 '루카831' 이달 말 분양
22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9층 전용 50~71㎡ 337실 규모로 조성된다. 특화설계를 통해 건물 입면 전체에 아치 형태를 적용하고, 프라이빗 인피니티풀 등 하이엔드 어메니티를 통해 시티뷰를 한눈에 즐길 수 있다.
또한 효율성을 높인 내부는 현관 입구부터 아치형 터널을 배치해 시각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내부 공간의 프라이버시도 보호한다. 또한 약 2.9m의 높은 천장고로 뛰어난 개방감을 선사한다.
주력 타입인 전용 54㎡A은 창가에 배치된 약 2.7m 길이의 윈도우시트에서는 휴식과 독서 등 여유로운 시간과 개인 업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고, 11자형 주방에는 길이 약 2.7m의 아일랜드 테이블을 배치하는 혁신적인 평면을 선보인다. 스타일러와 세탁기, 건조기를 한 번에 놓을 수 있는 드레스룸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타입에 따라 욕조까지 구현했다.
지하 1층에는 24시간 대기 중인 호텔식 인포 서비스를 운영해 발레파킹 서비스와 무인 택배함 등 입주민을 위한 각종 서비스를 지원한다. 1~2층에는 프리미엄 상업시설을 조성해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강남대로 중심에 위치해 강남대로와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를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강남역 삼성타운을 비롯해 테헤란로와 서초 법조타운 등 강남 주요 지역 접근성이 뛰어나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쇼핑시설은 물론 국립도서관과 예술의전당 등 문화 시설도 풍부하다.
신분당선·2호선 강남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강남에서 신사까지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선 1단계 구간도 오는 2022년 개통될 예정이다. 향후 용산역까지 연장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서초구의 '서초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에 따르면 서초대로 일대 롯데칠성 부지, 코오롱 부지, 라이온미싱 부지 등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 국제 업무·상업 복합 중심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 서초구 서리풀공원 인근 옛 정보사 부지도 첨단기업과 자연, 문화 공간 등이 어우러진 대형 오피스 타운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정보사 용지 전체 16만㎡ 중 공원을 제외한 약 9만6797㎡에 4차 산업혁명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오피스텔인 만큼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재당첨 제한과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상관없이 국내에 19세 이상자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오피스텔을 갖고 있더라도 아파트를 청약할 때 1순위 청약 자격을 유지할 수 있고,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다.
위탁사는 마스턴제67호강남원PFV이고, 시공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맡았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818 디자이너빌딩에 마련되며, 전화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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