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아파트 불..주민 6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6명이 화상과 연기흡입 등 부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22일 낮 12시 40분쯤 부산 사상구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다.
불은 아파트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낮 시간대 아파트에서 화재로 인한 연기가 피어오르자 소방에는 모두 25건의 화재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22일 낮 12시 40분쯤 부산 사상구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아파트 안에 있던 A(80대)씨 등 2명이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다른 주민 4명도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아파트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낮 시간대 아파트에서 화재로 인한 연기가 피어오르자 소방에는 모두 25건의 화재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불로 보고, 경찰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인을 밝힐 예정이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부산CBS 박진홍 기자] jhp@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처 찾아가 흉기 난동…마약 검사 했더니 '양성'
- 태백서 대리운전 승용차 주차 중 추락…2명 사망·1명 부상
- 현충원 참배 중 '故박원순 피해자' 언급한 윤호중
- [단독]軍장성도 역세권 토지 보유…개발이익 쥔 '유지들'
- 檢, 이소선 여사 등 5명 직권 재심청구…"헌정질서 수호 행위"
- 김창옥 "숨을 참고 있나요? 숨 쉬어야 참을 수도 있어요"
- '멍멍' 도와주세요…주인 쓰러지자 이웃 부른 강아지
- 文대통령, 친환경 원단 넥타이 매고 기후정상회의 참석
- 박사방 공범 이원호 일병, 2심에서도 징역 12년 선고
- 유미 호건, 42년 변함없는 한국사랑…"백신문제 도움 찾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