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호→김요한 '노는브로' 5월5일 첫 방송, 티저 영상 최초공개

박수인 2021. 4. 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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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브로'가 5월 5일 첫 방송 된다.

운동 밖에 몰랐던 남자 스포츠 선수들의 첫 번째 하프타임이 펼쳐질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기획 방현영, 연출 박지은)에서 박용택(야구), 전태풍(농구), 김요한(배구), 조준호(유도), 구본길(펜싱), 김형규(복싱)의 일상이 담긴 티저 영상을 통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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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노는브로'가 5월 5일 첫 방송 된다.

운동 밖에 몰랐던 남자 스포츠 선수들의 첫 번째 하프타임이 펼쳐질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기획 방현영, 연출 박지은)에서 박용택(야구), 전태풍(농구), 김요한(배구), 조준호(유도), 구본길(펜싱), 김형규(복싱)의 일상이 담긴 티저 영상을 통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6명의 브로들의 반전 가득한 일상 모먼트가 담겨있다. 먼저 전직 배구 선수에서 현직 게임회사 이사로 변신한 김요한은 일이면 일, 자기관리면 자기관리 등 멋짐이 흐르는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또 자유로운 전업 주부가 된 ‘삼남매 프로 육아러’ 전태풍의 혼을 쏙 빼놓는 일상과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를 뽐낸 ‘막내 온 탑’ 김형규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도 흥미롭다.

또 펜싱 마스크 속에 가려진 훈훈한 외모를 매일 마스크팩으로 정성스레 가꾸는(?) ‘마스크는 내 운명’ 구본길과 올림픽 이후 새로운 도전을 기다리는 ‘의욕만발 메달리스트’ 조준호, 마지막으로 마운드에서는 ‘기록택’이지만 예능판에서는 햇병아리인 야구 레전드 박용택의 반전 매력까지 운동밖에 몰랐던 선수들의 경기장을 벗어난 색다른 경험이 예고돼 흥미를 끈다.

마침내 첫 번째 하프타임을 맞이한 여섯 명의 멤버들이 과연 인생의 어떤 경험을 새로 쌓을지 궁금해지는 상황. 뿐만 아니라 이들의 훈훈한 케미와 여린 감수성 등 치열하게 살아온 선수들의 숨겨진 마음을 털어놓고 또 이를 통해 찐한 위로를 안길 ‘노는브로’만의 이야기가 기다려지고 있다. 5월 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 티저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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