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기원, 공공 특허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경진 대회 '테크톤' 참가자 모집

2021. 4. 22.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4월 27일까지 융기원과 서울대학교, 도내 대학 및 기관 등이 보유한 특허를 활용해 기술 창업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아이디어 경진 대회 '청년창업지원-테크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창업지원-테크톤은 융기원과 서울대, 도내 대학 및 기관에서 모집한 총 15개 특허를 공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술 창업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아이디어 대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4월 27일까지 융기원과 서울대학교, 도내 대학 및 기관 등이 보유한 특허를 활용해 기술 창업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아이디어 경진 대회 ‘청년창업지원-테크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창업지원-테크톤은 융기원과 서울대, 도내 대학 및 기관에서 모집한 총 15개 특허를 공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술 창업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아이디어 대회다. 테크톤은 ‘기술(Technology)’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팀을 이뤄 정해진 시간 동안 마라톤을 하듯 쉬지 않고 아이디어 경쟁을 펼치는 대회를 뜻한다.

이번 대회는 5월 12~13일까지 융기원에서 이틀간 개최되며 참가자들은 △지능형 차량용 블랙박스 시스템 및 그 제공 방법 △발효 녹차 추출물을 이용한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용 조성물 △전자기기용 충전기 △미세 유체 채널 장치 및 사용 방법 등의 특허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지원은 도내 대학 및 기관이 보유한 특허를 이전받아 사업화를 추진하려는 경기도 거주 20세 이상~39세 이하 예비 창업자나 3년 미만 초기 창업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사전 심사를 거쳐 선발된 본선 진출팀에는 평가 결과를 통해 최우수 2팀 3000만원, 우수 3팀 2000만원, 유망 5팀 1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기술 이전 연계 및 융합 기술 멘토링 등의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융기원 홈페이지나 경기 스타트업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사업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융기원 지역확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개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미래의 과학과 산업을 이끄는 해결책이 융합이라는 깨달음에 기초해 2008년 3월 설립됐다. 2018년 7월 경기도와 서울대의 공동 출연 법인으로 새롭게 도약했다. 융기원은 관·학이 협력해 설립된 국내 최초, 최고의 융합 기술 R&D 전문 연구 기관이다. “지역과 R&D가 하나 되는 세계적인 융합 연구 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차세대 교통 시스템, 스마트 시티, 소재·부품·장비, 지능화 융합, 환경·안전 5대 중점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