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료 챙기는 게 낫지' 레알, 바란 향한 맨유의 새로운 제안 기다리는 중

반진혁 기자 2021. 4. 2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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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라파엘 바란(27)을 향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안을 기다리는 중이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는 22일(한국시간) "레알은 바란을 자유 계약(FA) 신분으로 풀어주는 것보다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자금을 챙기는 것이 낫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어 "레알은 맨유가 바란을 향한 새로운 제안을 해주기를 희망 중이고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레알은 바란의 이적을 염두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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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라파엘 바란(27)을 향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안을 기다리는 중이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2일(한국시간) "레알은 바란을 자유 계약(FA) 신분으로 풀어주는 것보다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자금을 챙기는 것이 낫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어 "레알은 맨유가 바란을 향한 새로운 제안을 해주기를 희망 중이고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레알은 다음 시즌 수비 라인에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다비드 알라바 영입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레알과 알라바는 연봉, 계약 기간 등에서 합의를 마쳤고 구두 계약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레알은 바란의 이적을 염두에 두고 있다. 오는 2022년 계약이 만료되는데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적료를 챙기겠다는 계획이다.

바란에 대해서는 해리 매과이어의 적절한 파트너를 찾고 있어 수비 보강이 필요한 맨유가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바란에 대해서는 첼시도 관심을 보이는 중이어서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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