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이끈 '뽕숭아학당' 水예능 전체 시청률 1위

문완식 기자 2021. 4. 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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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임영웅이 이끌고 있는 TV조선 '뽕숭아학당'이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전체 1위를 기록하며 트로트 팬심 홀릭 면모를 입증했다.

지난 21일 오후 10시 방송한 '뽕숭아학당'은 10.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다른 시청률조사회사 TNMS 기록으로도 '뽕숭아학당'은 1부 7.06%(TNMS 유료가구, 이하 동일기준), 2부 8.89%를 기록하며 수요일 전체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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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임영웅이 이끈 '뽕숭아학당' 水예능 전체 시청률 1위
'대세' 임영웅이 이끌고 있는 TV조선 '뽕숭아학당'이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전체 1위를 기록하며 트로트 팬심 홀릭 면모를 입증했다.
지난 21일 오후 10시 방송한 '뽕숭아학당'은 10.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뽕숭아학당'은 트로트 가수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장민호의 깜짝 카메라부터 '거북6' 박구윤-강태관-신인선-이대원-김경민-남승민과의 대결을 담아 관심을 모았다.

특히 톱5가 장민호를 위한 감동의 헌정곡을 불러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정동원은 장민호의 트로트 데뷔곡 '사랑해 누나'를 '사랑해 삼촌'으로 개사해 불렀고, 김희재는 '세월아', 이찬원은 '드라마'를 선사했다. 영탁은 장민호에게 애틋한 마음을 담아 노라조의 '형'을 불러 뭉클함을 더했다.

특히 임영웅은 "이런 형이 있다는 게 자랑스럽다"고 곽진언의 '자랑'을 불러 감동을 안겼다.

비슷한 시간대인 이날 오후 10시 40분 방송한 KBS 2TV '트롯 매직유랑단'은 3.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이하 동일기준).

이날 방송은 KBS 2TV '트롯 전국체전, MBC '트로트의 민족', TV조선 '미스트롯'에서 활약한 송가인, 진해성, 안성준, 짐소연, 더블레스, 김재롱, 송민준, 김혜진, 김민건 등이 총출동했다.

방송 전 '데스 매치'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불어넣었지만 지난 14일 방송 3.4%와 같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3월 31일 첫 방송 시청률이 4.1%로 여전히 최고 기록이다.

임영웅이 이끈 '뽕숭아학당' 水예능 전체 시청률 1위

또 다른 시청률조사회사 TNMS 기록으로도 '뽕숭아학당'은 1부 7.06%(TNMS 유료가구, 이하 동일기준), 2부 8.89%를 기록하며 수요일 전체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KBS 2TV '트롯 매직 유랑단' (1부 2.8%, 2부 3.7%), MBC '라디오스타' (1부 2.9%, 2부 3.0%),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1부 4.2%, 2부 3.2%) 보다 시청률이 높았고, 국민MC 유재석이 이끄는 tvN 인기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더블럭'(5.0%)보다 높게 나타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뽕숭아학당'의 이 같은 선전은 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온 '미스터트롯' 출신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 등 톱6의 역할이 컸다. 특히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14년 만의 트로트 가수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가요계 최정상에 올라선 임영웅의 역할이 주요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임영웅은 '뽕숭아학당'에서 매회 감동 무대와 넘치는 재치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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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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