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저질 광고판 퇴출 촉구하는 건설노조
이재희 2021. 4. 22. 14:51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열린 '저질 광고판 퇴출 촉구' 인권위 진정 기자회견에서 건설노조 관계자들이 해당 광고판 사진을 들고 있다. 이들은 '사고 나면 당신 부인 옆에 다른 남자가 누워 있고 당신의 보상금을 쓰고 있을 것입니다'라는 건설현장에 내걸린 안전 광고판의 내용이 건설노동자를 무시하고 안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202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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