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현, 시크함+도도함 오가는 몽환적 분위기 [화보]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4. 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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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도현이 몽환적인 느낌의 화보를 공개했다.

22일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MAPS' 는 신도현의 도도하고 시크한 무드로 완성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신도현은 헝클어진 헤어스타일로 신비한 느낌은 물론 그만의 몽환적인 눈빛까지 더해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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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도현이 몽환적인 느낌의 화보를 공개했다.

22일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MAPS’ 는 신도현의 도도하고 시크한 무드로 완성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신도현은 헝클어진 헤어스타일로 신비한 느낌은 물론 그만의 몽환적인 눈빛까지 더해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든다.

뮤직비디오,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이지적이고 깨끗한 이미지로 주목받아온 신도현은 이제껏 보여준 적 없던 새로운 분위기와 시크한 비주얼로 촬영 현장을 압도,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차근차근 자신의 필모를 쌓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신도현은 5월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에서 ‘나지나’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멸망’은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 분)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신도현은 극 중 동경의 절친인 미모의 웹소설 작가 ‘나지나’ 역을 맡아 첫키스 능력남주 주익(이수혁 분)과 첫사랑 후회남주 현규(강태오 분) 사이에서 의도치 않게 삼각 로맨스의 여주인공이 되어 시청자들의 감정이입을 유발함과 동시에 설렘을 전파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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