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김현주 "지진희와 재회, 출연에 영향 있었다"
박창기 2021. 4. 22. 14:49
JTBC '언더커버', 23일 첫 방송
지진희X김현주 출연
"신뢰가 깨지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매력적"
지진희X김현주 출연
"신뢰가 깨지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매력적"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김현주가 JT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관해 "지진희의 영향이 있었다"고 전했다.
22일 오후 '언더커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배우 지진희, 김현주와 송현욱 감독이 참석했다.
'언더커버'는 동명의 인기 BBC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남자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거대한 세력과 감춰진 진실 사이에서 펼쳐지는 그의 외롭고 처절한 싸움을 그려낼 예정이다. 지진희, 김현주를 비롯해 허준호, 정만식, 이승준, 권해효, 한고은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한 만큼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날 김현주는 "출연을 확정하기 전에 지진희가 내정이 되어 있었다. 많은 분이 우리의 재회를 기다려주다 보니까 (출연에) 영향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 남자를 따라가는 드라마지만, 그 안에서 최연수(김현주 분)가 진실을 파헤치면서 많이 흔들어줘야 한다. 두 사람의 신뢰가 깨지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매력적이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언더커버'는 오는 23일 밤 11시 처음 방영된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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