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김현주 "많은 분들이 지진희와 재회 기다리더라"

진향희 2021. 4. 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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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가 4년 만에 드라마에서 지진희와 재회한다.

22일 오후 진행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극본 송자훈 백철현, 연출 송현욱 박소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많은 분들이 지진희와 나의 재회를 기다리고 있어 영향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지진희와 김현주는 '언더커버'에서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는 오는 23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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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김현주가 4년 만에 드라마에서 지진희와 재회한다.

22일 오후 진행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극본 송자훈 백철현, 연출 송현욱 박소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많은 분들이 지진희와 나의 재회를 기다리고 있어 영향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현주는 정의와 진실을 위해 살아온 인권 변호사 ‘최연수’로 변신한다.

김현주는 “믿었던 사람들의 신뢰가 깨지면서 나오는 심리 변화, 묘사가 매력적이었다”며 “전작에서도 변호사였는데 진짜 변호사의 모습은 최연수가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언더커버’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남자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진희와 김현주는 ‘언더커버’에서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앞서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 ‘애인 있어요’로 환상 궁합을 보여준 바 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는 오는 23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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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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