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제사 모임 일가족 잇따라 코로나19 확진..누적 6명(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는 지난 21일부터 22일 오후 2시 현재까지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가운데 도민은 2명이며 서울 3명, 경기도 의정부 1명으로 집계됐다.
완주 우즈베키스탄 유학생과 관련해 자가격리 중이던 1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860명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는 지난 21일부터 22일 오후 2시 현재까지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날짜별로는 21일 6명과 22일 3명이다.
지역별로는 전주 4명, 완주 2명, 군산·익산·진안 각 1명이다.
지난 4일 진안군에서 가족 제사에 참석한 일가족 8명 중 6명이 잇따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가운데 도민은 2명이며 서울 3명, 경기도 의정부 1명으로 집계됐다.
마을주민 43명은 전수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도 보건당국은 제사 때 누군가 감염원으로 작용해 바이러스를 퍼뜨린 것으로 보고 있다.
완주 우즈베키스탄 유학생과 관련해 자가격리 중이던 1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860명이 됐다.
sollenso@yna.co.kr
- ☞ 기성용 투기의혹 수사…아버지와 함께 수십억대 토지 매입
- ☞ 멍멍 도와주세요…주인 쓰러지자 이웃 불러와 구조
- ☞ 플로이드 최후순간 동영상에 담은 10대 소녀 "정의가 이뤄졌다"
- ☞ 동료 도움으로 15년 결근하고 임금 7억...경찰 수사
- ☞ 53명 탑승 인니 잠수함 해저 600∼700m 실종…'참사' 우려
- ☞ '포교활동 여성 살해·시신훼손' 70대 징역 25년 확정
- ☞ "괴물이었다"…거물 영화 제작자, 직원 상습학대
- ☞ 與 이수진, 오세훈 '朴성추행 사과' 호평…"진정성 있다"
- ☞ 성추행하고 되레 큰소리…CCTV에 드러난 후안무치 성추행범
- ☞ 이스라엘 전투기에 쏜 시리아 미사일, 핵시설 근처에 떨어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사람 죽였다" 경찰에 자수한 뒤 숨진 30대 남성 | 연합뉴스
- 캐나다 최악 부녀자 연쇄살인마, 종신형 복역중 피습 사망 | 연합뉴스
- '1.3조원대 재산분할' 최태원, 확정되면 하루 이자 1.9억원 | 연합뉴스
- [OK!제보] "여자애라 머리 때려"…유명 고깃집 사장의 폭행과 협박 | 연합뉴스
- 놀이터 미끄럼틀에 가위 꽂은 10대 검거…"장난삼아"(종합2보) | 연합뉴스
- '개인파산' 홍록기 소유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 나와 | 연합뉴스
- '좋아요' 잘못 눌렀다가…독일 대학총장 해임 위기 | 연합뉴스
- 美 배우, 헤어진 여자친구 찾아가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 | 연합뉴스
- "졸리-피트 딸, 성인 되자 개명 신청…성 '피트' 빼달라" | 연합뉴스
- '파경설' 제니퍼 로페즈, 북미 콘서트 전면 취소…"가족과 휴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