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제사 모임 일가족 잇따라 코로나19 확진..누적 6명(종합)

김동철 2021. 4. 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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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지난 21일부터 22일 오후 2시 현재까지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가운데 도민은 2명이며 서울 3명, 경기도 의정부 1명으로 집계됐다.

완주 우즈베키스탄 유학생과 관련해 자가격리 중이던 1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86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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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주민 43명 전수검사 결과 '음성'..특정 감염자가 퍼트린 듯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 조짐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는 지난 21일부터 22일 오후 2시 현재까지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날짜별로는 21일 6명과 22일 3명이다.

지역별로는 전주 4명, 완주 2명, 군산·익산·진안 각 1명이다.

지난 4일 진안군에서 가족 제사에 참석한 일가족 8명 중 6명이 잇따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가운데 도민은 2명이며 서울 3명, 경기도 의정부 1명으로 집계됐다.

마을주민 43명은 전수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도 보건당국은 제사 때 누군가 감염원으로 작용해 바이러스를 퍼뜨린 것으로 보고 있다.

완주 우즈베키스탄 유학생과 관련해 자가격리 중이던 1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860명이 됐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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