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에 마스크 2만장 전달

임채두 2021. 4. 2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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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체육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에 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전 세계 한인 체육인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함이다.

윤만영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장은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유행 중이어서 마스크 수요가 많은데 너무 감사하다"며 "한인 체육인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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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회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도 체육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에 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전 세계 한인 체육인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함이다.

윤만영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장은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유행 중이어서 마스크 수요가 많은데 너무 감사하다"며 "한인 체육인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체육회는 도내 14개 시·군 체육회와 종목단체, 실업팀 등에도 마스크를 전달할 계획이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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