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 '가격호러쇼' 실시..가전·리빙 최대 69%↓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과 옥션이 오는 25일까지 '디지털리빙 가격호러쇼'를 동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이사, 혼수 시즌 '플렉스'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국내외 40여개 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최대 69%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 특가 상품 공개..브랜드사 중복 할인 쿠폰 등도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이베이코리아는 G마켓과 옥션이 오는 25일까지 ‘디지털리빙 가격호러쇼’를 동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참여 브랜드는 △삼성전자 △LG전자 △다이슨 △필립스 △일렉트로룩스 등 20여개 디지털, 가전 브랜드를 비롯해 △자주(JAJU) △한샘 △씨가드 △에이스침대 △리바트 △레이디가구 △쁘리엘르 등 14개 리빙 브랜드가 있다. 자동차용품, 반려동물용품 브랜드도 함께 한다.
매일 자정, 사이트 별로 최대 69% 특가 상품 5종이 공개된다.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브랜드사 별로 최대 ‘20% 중복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G마켓의 경우, ‘카드사 5% 즉시할인’ 혜택도 선보인다. 10만원 이상 삼성카드로 결제 시 최대 5만원까지 추가 할인된다.
이주철 이베이코리아 전무는 “올해는 특히 이사, 혼수를 준비할 때 고가의 제품, 유명 브랜드 제품을 선호하는 ‘플렉스 소비’가 두드러진 것으로 보인다” 며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인기 브랜드를 엄선하고 파격적인 할인가격으로 선보이는 만큼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함지현 (hamz@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엉터리 공시가…최대 수혜자는 '노형욱' '변창흠'?
- 은성수 “9월까지 등록 안된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될 수도"
- 김부선, 연일 스캔들 언급 “문성근 전화 왔을 때…내 옆에 이재명”
- 벨기에 대사 "아내의 폭행, 용납할 수 없어"...공식 사과
- 하태경 "北 우상화에 누가 속나…'김일성 회고록' 허용해야"
- 구미 여아 친모…"출산한 적 없어, 약취 전제가 틀렸다"
- 시민단체 "택배 갈등에 정부·지자체 '나 몰라라'…중재 나서야"
- [뉴스+]유럽은 왜 정치권까지 나서서 슈퍼리그를 반대했나
- '5백억대 횡령 혐의' 이상직이 했다는 말…"나는 불사조, 살아날 것"
- '사격황제' 진종오, 극적으로 대표 발탁...도쿄올림픽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