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 코로나19 확진 판정.."활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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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권혁수(34)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권혁수의 소속사 휴맵컨텐츠는 "권혁수는 4월 14일에 정산 담당자가 무증상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된 지 인지하지 못하고 검사를 받기 전에 미팅을 진행했다"라면서 "이후 권혁수는 해당 담당자의 확진 사실을 확인하고 보건당국의 연락 이전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22일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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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
방송인 권혁수(34)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권혁수의 소속사 휴맵컨텐츠는 “권혁수는 4월 14일에 정산 담당자가 무증상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된 지 인지하지 못하고 검사를 받기 전에 미팅을 진행했다”라면서 “이후 권혁수는 해당 담당자의 확진 사실을 확인하고 보건당국의 연락 이전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22일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권혁수가 모든 활동을 즉시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권혁수와 접촉 여부를 불문하고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 전 직원 등은 함께 검사를 진행했거나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며 확인되는 대로 이에 대한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해 회사 전체 방역 및 추가 감염 위험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겠다"고 알렸다.
(사진= 권혁수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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