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수급난' 5월 상황 예측 어려워..생산조정 가능성"-현대차 컨콜

손의연 2021. 4. 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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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005380)는 2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21년 1분기 실적 발표회' 컨퍼런스콜을 열고 "반도체 수급상황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5월 생산상황을 예측하기 어렵다"며 "5월도 4월과 비슷한 수준이나 그 이상의 생산조정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1분기까지는 대규모 생산조정이 없었고 생산차질 영향은 미미했다"며 "향후 재고를 확보하고 생산계획을 조정하는 등 생산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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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2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21년 1분기 실적 발표회’ 컨퍼런스콜을 열고 “반도체 수급상황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5월 생산상황을 예측하기 어렵다”며 “5월도 4월과 비슷한 수준이나 그 이상의 생산조정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1분기까지는 대규모 생산조정이 없었고 생산차질 영향은 미미했다”며 “향후 재고를 확보하고 생산계획을 조정하는 등 생산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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