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현대차 "5월에도 반도체 부족, 생산조정 있을 것"

신건웅 기자,심언기 기자 2021. 4. 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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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현 현대자동차 재경본부장 부사장 22일 진행한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반도체 전사 차원서 부품 관리해 생산 차질 최소화 추진해왔다"며 "1분기 대규모 셧다운 없이 가동돼 생산 차질 영향 미미했다"고 말했다.

다만 "자동차 수요 회복에 외부 요인들로 인해 반도체 수급 어려움은 장기화되는 모습"이라며 "이미 울산공장, 아산공장, 해외 일부 공장에서 셧다운 발생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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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심언기 기자 = 서강현 현대자동차 재경본부장 부사장 22일 진행한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반도체 전사 차원서 부품 관리해 생산 차질 최소화 추진해왔다"며 "1분기 대규모 셧다운 없이 가동돼 생산 차질 영향 미미했다"고 말했다.

다만 "자동차 수요 회복에 외부 요인들로 인해 반도체 수급 어려움은 장기화되는 모습"이라며 "이미 울산공장, 아산공장, 해외 일부 공장에서 셧다운 발생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5월에도 4월에도 비슷한 수준, 그 이상의 생산조정이 있을 것으로 보고 대응하고 있다"며 "생산계획 조정 등으로 생산 차질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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