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정아 "블랙핑크 팬..둘째딸 태명 제니"

신효원 2021. 4. 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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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둘째 딸의 태명을 공개했다.

정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정아는 "많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어떤 분이 딸 결과가 바뀔 수도 있다는데 그...그런건가요? 전 우리 선생님을 믿습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정아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둘째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히며 기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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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둘째 딸의 태명을 공개했다.

정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정아는 "많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어떤 분이 딸 결과가 바뀔 수도 있다는데 그...그런건가요? 전 우리 선생님을 믿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울 아가 태명을 제니라고 짓고 싶은데. 맞아요. 여러분들이 아시는 블랙핑크 제니. 너무 애교 많고 이쁘시잖아요. 제가 또 엄청 팬이거든요.. 제니양 이해해줄 거죠?"라고 덧붙이며 블랙핑크 제니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정아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둘째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히며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18년 4월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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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정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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