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지진희 "제 나이에 흔치 않은 캐릭터, 안할 이유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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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가 '언더커버' 출연 계기를 전했다.
22일 진행된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제작발표회에서 "한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 신념, 정의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매력적이었다. 감독님이 108장르라 했는데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지진희는 극중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안기부 요원 '한정현' 역을 맡았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는 오는 23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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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가 ‘언더커버’ 출연 계기를 전했다.
22일 진행된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제작발표회에서 “한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 신념, 정의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매력적이었다. 감독님이 108장르라 했는데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대본을 접했을 때 액션도 있었다. 젊은 친구들과 달리 제 나이에 액션과 많은 것들이 있는 드라마가 흔치 않다. 인생 캐릭터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를 감추고 있고 그게 가장 가까운 가족들에게 감추는 것이다. 그게 흥미로울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지진희는 김현주에 대해 “항상 신뢰가 가는 연기자다. 많은 도움을 받았다. 세 번을 같이 하는 것에 대해 보시는 분들이 식상하지 않을까, 그런 걱정을 당연히 했지만 김현주 씨라면 충분히 극복해나갈 것이라는 믿음은 있었다”고 전했다.
‘언더커버’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남자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거대한 세력과 감춰진 진실 사이에서 외롭고 처절한 싸움을 시작한다.
지진희는 극중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안기부 요원 ‘한정현’ 역을 맡았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는 오는 23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버'는 오는 23일 금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happy@mk.co.kr
사진ㅣ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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