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트윈프레셔' 밥솥, 5년간 연평균 판매량 243% '쑥쑥'

윤다정 기자 2021. 4. 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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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는 출시 5주년을 맞은 자사의 프리미엄 밥솥 '트윈프레셔' 판매량이 연평균 243%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쿠쿠전자는 마스터셰프 외에도 Δ당질을 절감하면서 밥맛은 맛있게 유지하는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저당 밥솥' Δ합리적 가격대의 '트윈프레셔 더 라이트' Δ소규모 가구를 위한 3인용 초소형 프리미엄 밥솥 '트윈프레셔 쁘띠'를 잇따라 출시하며 라인업을 다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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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홈쿡' 트렌드에 2월 판매량도 전년比 216%↑
쿠쿠전자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 뉴스1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쿠쿠전자는 출시 5주년을 맞은 자사의 프리미엄 밥솥 '트윈프레셔' 판매량이 연평균 243%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트윈프레셔 전 모델 판매량은 지난 2월에도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을 받은 '집밥', '홈쿡' 트렌드가 이어진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중 2019년 출시된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112% 증가했으며, 전체 판매량의 30%를 차지해 트윈프레셔 라인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2017년 처음 선보인 트윈프레셔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이중 모션 밸브'가 초고압과 고화력 IH 무압, 두 가지 압력을 모두 지원해 취향에 맞게 밥맛과 찰기를 조절할 수 있다.

마스터셰프는 쿠쿠가 업계 최초로 개발한 '오픈쿠킹' 기능을 탑재, 무압 취사 도중 밥솥 뚜껑을 열고 재료를 추가해 조리할 수 있다.

쿠쿠전자는 마스터셰프 외에도 Δ당질을 절감하면서 밥맛은 맛있게 유지하는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저당 밥솥' Δ합리적 가격대의 '트윈프레셔 더 라이트' Δ소규모 가구를 위한 3인용 초소형 프리미엄 밥솥 '트윈프레셔 쁘띠'를 잇따라 출시하며 라인업을 다각화했다.

쿠쿠전자는 앞으로도 프리미엄 밥솥을 구매하는 타깃층을 세분화하고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가격과 용량에 대한 옵션을 확장한 제품을 새롭게 내놓을 예정이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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