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최종환 파주시장 ″영국 글로스터대대는 우리의 진정한 영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는 임진강 전투가 발발한지 70주년이 되는 해다.
경기 파주시는 1951년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설마리 235고지와 임진강 일원에서 영국 글로스터 대대가 중공군에게 끝까지 항전해 서울을 방어하는데 결정적 공헌을 한 설마리 임진강전투의 70주년 추모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설마리 임진강전투는 6·25전쟁 중 가장 치열했던 전투 중 하나로 당시 영국 글로스터 대대는 652명의 대대원 중 59명이 전사하고 526명이 포로로 잡히면서까지 전선을 유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파주시는 1951년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설마리 235고지와 임진강 일원에서 영국 글로스터 대대가 중공군에게 끝까지 항전해 서울을 방어하는데 결정적 공헌을 한 설마리 임진강전투의 70주년 추모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설마리 임진강전투는 6·25전쟁 중 가장 치열했던 전투 중 하나로 당시 영국 글로스터 대대는 652명의 대대원 중 59명이 전사하고 526명이 포로로 잡히면서까지 전선을 유지했다.
주한영국대사관이 주관해 열린 이날 추모행사는 최종환 파주시장과 사이먼스미스 주한영국대사, 아일랜드대사, 벨기에대사,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오철환 6·25참전유공자회파주시지회장 등 50여명의 내빈이 참석했다.(사진=파주시 제공)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엉터리 공시가…최대 수혜자는 '노형욱' '변창흠'?
- 은성수 “9월까지 등록 안된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될 수도"
- 김부선, 연일 스캔들 언급 “문성근 전화 왔을 때…내 옆에 이재명”
- 벨기에 대사 "아내의 폭행, 용납할 수 없어"...공식 사과
- 하태경 "北 우상화에 누가 속나…'김일성 회고록' 허용해야"
- 구미 여아 친모…"출산한 적 없어, 약취 전제가 틀렸다"
- 시민단체 "택배 갈등에 정부·지자체 '나 몰라라'…중재 나서야"
- [뉴스+]유럽은 왜 정치권까지 나서서 슈퍼리그를 반대했나
- '5백억대 횡령 혐의' 이상직이 했다는 말…"나는 불사조, 살아날 것"
- '사격황제' 진종오, 극적으로 대표 발탁...도쿄올림픽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