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Q 일평균 주식거래금 사상 첫 1조..작년보다70% ↑

김하늬 기자 2021. 4. 22.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분기 일평균 장내 주식 거래대금이 사상 처음 30조원을 넘겼다.

22일 한국예탁결제원이 발표한 '2021년 1분기 증권결제대금 현황'에 따르면 일평균 증권결제대금은 30조7860억원을 기록했다.

장내 결제 대금만 일평균 1조2500억원으로 집계됐다.

장내 일평균 주식 결제 규모가 1조원을 넘은 건 역대 처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분기 일평균 장내 주식 거래대금이 사상 처음 30조원을 넘겼다.

22일 한국예탁결제원이 발표한 '2021년 1분기 증권결제대금 현황'에 따르면 일평균 증권결제대금은 30조7860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장내 주식 결제 대금이 평균 2조7100억원, 채권 결제 대금이 28조원을 기록했다.

장내 결제 대금만 일평균 1조25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분기대비 41.5%, 전년동기대비 70.1% 증가한 규모다. 장내 일평균 주식 결제 규모가 1조원을 넘은 건 역대 처음이다.

기관 간 장외 주식 거래도 크게 늘었다. 기관의 1분기 일평균 결제대금은 1조4600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43.5%,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49.1% 증가했다.

국채가 6조8900억원으로 49%를 차지했다. 금융채가 3조4800억원(24.8%), 통안채 2조1000억원(15%)으로 뒤를 이었다.

[관련기사]☞ 함소원 '기자 협박' 의혹 터진 날…"제주도 장기간 가게 됐다""원나잇 자주해요?" 한현민에게 질문한 고은아…무슨일?한지혜 "결혼 10년만에 임신, 사실 포기하고 있었다"왕종근, 출생의 비밀 고백 "삼촌이 친아버지였다"이하늘 "김창열 가사 이현배가 다 썼다"…대리작사 의혹, 배상은?
김하늬 기자 honey@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