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Q 일평균 주식거래금 사상 첫 1조..작년보다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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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분기 일평균 장내 주식 거래대금이 사상 처음 30조원을 넘겼다.
22일 한국예탁결제원이 발표한 '2021년 1분기 증권결제대금 현황'에 따르면 일평균 증권결제대금은 30조7860억원을 기록했다.
장내 결제 대금만 일평균 1조2500억원으로 집계됐다.
장내 일평균 주식 결제 규모가 1조원을 넘은 건 역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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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분기 일평균 장내 주식 거래대금이 사상 처음 30조원을 넘겼다.
22일 한국예탁결제원이 발표한 '2021년 1분기 증권결제대금 현황'에 따르면 일평균 증권결제대금은 30조7860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장내 주식 결제 대금이 평균 2조7100억원, 채권 결제 대금이 28조원을 기록했다.
장내 결제 대금만 일평균 1조25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분기대비 41.5%, 전년동기대비 70.1% 증가한 규모다. 장내 일평균 주식 결제 규모가 1조원을 넘은 건 역대 처음이다.
기관 간 장외 주식 거래도 크게 늘었다. 기관의 1분기 일평균 결제대금은 1조4600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43.5%,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49.1% 증가했다.
국채가 6조8900억원으로 49%를 차지했다. 금융채가 3조4800억원(24.8%), 통안채 2조1000억원(15%)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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