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맥도날드에 텀블러 들고가면 커피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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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22일 지구의날을 맞이해 개인컵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단 하루 동안 전국의 맥도날드 매장 중 직영점 300여곳에서 커피 무료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
개인 텀블러를 가지고 맥도날드 매장(드라이브스루 포함)에 직접 방문하면 드립 커피와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카푸치노 등 4종류의 커피 중 한 가지를 무료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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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구의날은 지구 환경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 보호 실천을 위한 날”이라며 “매장에 깨끗한 개인 텀블러 지참 시 커피(M사이즈)를 담아드린다”고 올렸다.
참여 방법은 이렇다. 개인 텀블러를 가지고 맥도날드 매장(드라이브스루 포함)에 직접 방문하면 드립 커피와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카푸치노 등 4종류의 커피 중 한 가지를 무료 제공받을 수 있다. 환경보호 목적의 행사인 만큼 빨대는 지급하지 않는다.
주요 커피전문점도 이날 특별 혜택을 진행한다. 스타벅스는 텀블러를 소지한 포인트 회원에게 음료 1잔당 ‘에코별’을 기존 1개에서 2개로 확대 증정한다.
이디야와 커피베이는 400원 할인 혜택을,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오는 25일까지)는 1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파스쿠찌는 매장에서 텀블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엔제리너스는 600원 할인과 더불어 이날 서울 강남·수유·건대·신림역점 4곳 매장에서 오후 4시부터 총 422명의 고객에게 텀블러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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