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고속도서 1t 트럭 적재함 불.."인명피해 없어"

김동영 2021. 4. 2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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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0시18분께 인천 부평구 갈산동 경인고속도로 부평IC에서 서운JC 방향으로 주행중하던 1t 트럭 적재함에서 불이나 19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t 트럭 적재함에 실린 장난감 박스 등이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 시민은 "고속도로에서 주행중이던 1t 트럭 화물칸에서 연기가 난다"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35명과 장비 13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 이날 오전 10시37분께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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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2일 오전 인천 부평구 갈산동 경인고속도로 부평IC에서 서운JC 방향으로 주행하던 1t 트럭 적재함에서 불이났다. 2021. 4. 22. (사진=부평소방서 제공)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2일 오전 10시18분께 인천 부평구 갈산동 경인고속도로 부평IC에서 서운JC 방향으로 주행중하던 1t 트럭 적재함에서 불이나 19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t 트럭 적재함에 실린 장난감 박스 등이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 시민은 "고속도로에서 주행중이던 1t 트럭 화물칸에서 연기가 난다"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35명과 장비 13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 이날 오전 10시37분께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2일 오전 인천 부평구 갈산동 경인고속도로 부평IC에서 서운JC 방향으로 주행하던 1t 트럭 적재함에서 불이났다. 2021. 4. 22. (사진=부평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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