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그룹, 라파엘센터에 방역물품 후원금 전달

이상혁 2021. 4. 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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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그룹의 한컴라이프케어 우준석 대표(왼쪽)가 22일 서울 성북구 라파엘센터에서 재단법인 라파엘나눔 김전 이사장에게 덴탈 및 방역 마스크 13만장, 방호복 5000벌 등 방역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라파엘나눔은 방역물품과 후원금을 노숙인들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정 등을 위한 긴급의료지원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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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그룹의 한컴라이프케어 우준석 대표(왼쪽)가 22일 서울 성북구 라파엘센터에서 재단법인 라파엘나눔 김전 이사장에게 덴탈 및 방역 마스크 13만장, 방호복 5000벌 등 방역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라파엘나눔은 방역물품과 후원금을 노숙인들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정 등을 위한 긴급의료지원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우 대표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가 장기화되면서 방역 및 의료 소외계층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이들에 대한 후원을 통해 위로와 희망이 전달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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