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도유재산 관리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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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충남도에서 실시한 '2020년도 시·군위임 도유재산 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도유재산 관리 종합평가는 매년 실시되는 시·군위임 도유재산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우수 시·군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및 우수 사례를 발굴·전파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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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충남도에서 실시한 '2020년도 시·군위임 도유재산 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도유재산 관리 종합평가는 매년 실시되는 시·군위임 도유재산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우수 시·군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및 우수 사례를 발굴·전파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3개 부문(도 재정수입 증대, 도유재산 관리, 업무 관심도) 12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당진시는 ▲도유재산의 매각 건수 및 대금 ▲자체 특수 시책사업 추진 ▲재산관리관 직무교육 분야 등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당진시의 경우 우강·신평 지역 도유지 155필지(70만2785㎡)를 매각해 충청남도 공유재산 매각대금이 전년대비 4억4700만 원(140%)이 증가하는데 일조했으며, 이를 통해 2018년에 발생한 기존 경작자들의 집단민원을 해결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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