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조달청과 혁신조달 확산·기업 판로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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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22일 조달청과 혁신조달 성과확산과 도내 창업·벤처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혁신조달은 공공에서 혁신제품을 선도적으로 구매해 기업의 기술혁신과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첨단기술을 공공인프라와 접목해 양질의 대국민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이다.
도는 지난해부터 도내 혁신제품 수요발굴과 판로지원을 위해 조달청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정책홍보를 진행 중이며 2월 기준 10개 기업 제품이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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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도는 22일 조달청과 혁신조달 성과확산과 도내 창업·벤처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혁신조달은 공공에서 혁신제품을 선도적으로 구매해 기업의 기술혁신과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첨단기술을 공공인프라와 접목해 양질의 대국민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이다.
혁신제품으로 선정된 제품은 조달청 혁신장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판매돼 판로개척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지난해부터 도내 혁신제품 수요발굴과 판로지원을 위해 조달청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정책홍보를 진행 중이며 2월 기준 10개 기업 제품이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혁신제품 발굴과 구매를 위해 기술력 있는 벤처·창업기업의 우수상품 판로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최문순 도지사는 "조달청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도내 기업들이 세계 공공구매시장에서도 경쟁할 수 있도록 조달물품 경쟁력 강화와 시장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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