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정책 계간지 '중심' 창간..업계 현안·정책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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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계간 중견기업 정책 매거진 '중심(重深)'을 창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창간호에는 Δ중견련 2021년 사업 추진 계획 Δ2021년도 중견기업 성장 촉진 시행 계획과 중견기업 도약을 위한 등대 프로젝트 실행 계획 Δ2021년 중견기업 주요 지원 사업 Δ기업 규제법에 대한 중견련 보완 입법 건의 등이 담겼다.
앞으로도 중견기업계 핵심 현안, 정부 지원 정책 및 유관기업 지원사업, 중견련 주요 성과 등의 콘텐츠가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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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계간 중견기업 정책 매거진 '중심(重深)'을 창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창간호에는 Δ중견련 2021년 사업 추진 계획 Δ2021년도 중견기업 성장 촉진 시행 계획과 중견기업 도약을 위한 등대 프로젝트 실행 계획 Δ2021년 중견기업 주요 지원 사업 Δ기업 규제법에 대한 중견련 보완 입법 건의 등이 담겼다.
앞으로도 중견기업계 핵심 현안, 정부 지원 정책 및 유관기업 지원사업, 중견련 주요 성과 등의 콘텐츠가 담길 예정이다.
분량은 30쪽 내외로 A4변형판 책자를 회원사 대표에게 직접 우편 발송한다. 또 중견련 홈페이지 등 온라인 채널에 이북으로도 게재한다.
'중심'은 업계 현안을 공유하고 실효적 정책 대안과 경영 애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법·제도 등 경영 환경 변화에 대한 중견기업계의 공통 인식을 심화하는 한편, 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책·지원 사업을 폭넓게 공유한다는 취지다.
매거진의 제호는 지난 2월22일부터 지난달 5일까지 공모를 받고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무거울 중'(重), '깊을 심'(深)을 조합해, 핵심·균형 등 '중심'(中心)의 일반적인 풀이에 중견기업의 전통과 비전을 표현하는 의미를 더했다.
강승룡 중견련 홍보실장은 "중견기업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에 핵심 메시지를 직접, 일체의 누락 없이 전달하는 것이 목표"라며 "중견기업 경영 환경 개선에 대한 공감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회원사는 물론 각계 전문가의 참여를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창간사를 통해 "온라인과 SNS 시대, 인쇄된 활자의 깊이와 된장 뚝배기 같은 무게감으로 중견기업 발전을 위한 깊은 사유와 토론의 숙성된 결과물을 널리 확산하는 소통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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