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문화재단, 제1기 홍천군민 문화예술자문단 구성 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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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홍천문화재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제1기 홍천군민 문화예술자문단이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업 기획단계부터 참여하는 자문단은 재단에서 추진 중인 문화예술 사업에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신규 프로그램도 제안할 수 있다.
전명준 대표이사는 "자문단 운영을 통해 군민분들의 욕구를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 생각한다"며 "향후 여러 분야에 걸쳐 군민들의 참여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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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재단법인 홍천문화재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제1기 홍천군민 문화예술자문단이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연분야 8명, 전시행사분야 13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은 2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와 직업군으로 이뤄졌다.
사업 기획단계부터 참여하는 자문단은 재단에서 추진 중인 문화예술 사업에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신규 프로그램도 제안할 수 있다.
사업 추진기간에는 현장을 방문해 모니터링 후 평가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하고, 재단은 이를 피드백한 후 개선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문단의 활동기간은 2022년 12월31일까지다.
전명준 대표이사는 “자문단 운영을 통해 군민분들의 욕구를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 생각한다”며 “향후 여러 분야에 걸쳐 군민들의 참여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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