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초록학교 실천협약식.."탄소중립 모델 창출"

변우열 2021. 4. 2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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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22일 오후 청주 새활용시민센터에서 초록학교 실천협약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록학교로 선정된 77개교의 교사, 학생, 초록학교 추진협의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모델을 창출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초록학교 만들기 실천·협력 협약서'를 낭독하고, 실천을 다짐했다.

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초록학교 4행시 공모전의 우수작품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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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2일 오후 청주 새활용시민센터에서 초록학교 실천협약식을 했다.

초록학교 [충북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날 행사에는 초록학교로 선정된 77개교의 교사, 학생, 초록학교 추진협의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모델을 창출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초록학교 만들기 실천·협력 협약서'를 낭독하고, 실천을 다짐했다.

협약식에 이어 환경 관련 공동실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워크숍이 열렸다.

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초록학교 4행시 공모전의 우수작품이 발표됐다.

초록학교는 학교 숲이나 인근 자연환경을 이용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교육을 펼치는 것으로 충북교육청의 대표적인 환경교육 정책이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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