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출신 정일훈, 대마초 흡연 인정 "진심으로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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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출신 정일훈이 대마초 상습 흡연 사실을 인정했다.
정일훈은 2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에서 대마초 상습 흡연 혐의 첫 번째 공판에서 "반성한다"라고 사과했다.
이날 공판에서 정일훈은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 죄송하다"라고 사죄의 뜻을 전했다.
정일훈은 5~6년 전부터 2019년까지 지인들과 수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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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명화 기자] 그룹 비투비 출신 정일훈이 대마초 상습 흡연 사실을 인정했다.
정일훈은 2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에서 대마초 상습 흡연 혐의 첫 번째 공판에서 "반성한다"라고 사과했다.
이날 공판에서 정일훈은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 죄송하다"라고 사죄의 뜻을 전했다. 정일훈과 함께 기소된 피고인 7명도 모두 혐의를 인정했다..
정일훈은 5~6년 전부터 2019년까지 지인들과 수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다. 가상화폐(비트코인)을 이용해 대마초를 구입하는 방식으로 약 1억원에 달하는 돈을 썼으며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지인을 통해 대리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일훈은 지난해 그룹 비투비를 탈퇴,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정명화 기자(som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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