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1분기 영업이익 3천706억원..전년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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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2일 LG생활건강은 지난 1분기 매출 2조 367억원, 영업이익 3천706억원, 당기순이익 2천588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뷰티(Beauty)와 데일리 뷰티(Daily Beauty)를 합산한 전체 화장품의 1분기 매출은 1조 4천908억원, 영업이익은 3천6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1%, 14.1%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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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LG생활건강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2일 LG생활건강은 지난 1분기 매출 2조 367억원, 영업이익 3천706억원, 당기순이익 2천588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7.4%, 11.0%, 10.5% 성장 한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시장에서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됐지만 Beauty(뷰티), HDB(에이치디비), Refreshment(리프레시먼트) 3개 사업 모두 매출과 이익이 성장하며 사상 최대 1분기 실적을 실현했다.
뷰티(Beauty)와 데일리 뷰티(Daily Beauty)를 합산한 전체 화장품의 1분기 매출은 1조 4천908억원, 영업이익은 3천6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1%, 14.1% 성장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005년 3분기 이후 61분기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후 64분기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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