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베이킹 인기에.. 켄우드, 1분기 키친머신 판매 20% ↑

옥승욱 2021. 4. 22. 1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켄우드(Kenwood)는 1분기 키친머신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켄우드 관계자는 "켄우드의 쿠킹스쿨은 어렵게 느껴지던 베이킹을 키친머신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다는 점과 전문가에게 직접 배우며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이 큰 매력을 느낀다"며 "쿠킹스쿨 참여 문의가 꾸준히 오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잠시 보류중인 클래스가 시작되는 대로 바로 참여할 수 있도록 웨이팅 리스트에 등록하고 대기 중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영국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켄우드(Kenwood)는 1분기 키친머신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홈베이킹이 인기를 끌면서 전문가 위주로 판매됐던 키친머신이 일반인 대상으로 확장된 결과다.

홈베이킹 트렌드와 함께 보다 전문적으로 베이킹을 하고 싶어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켄우드는 베이킹을 더욱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쿠킹클래스를 마련해 왔다.

이를 위해 (주)파리크라상 전문교육기관인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를 비롯해 일꾸오꾸알마, 입세코리아, 에꼴드프랑, 르셰프블루, 한국조리사관학교 등 국내 전문 요리 기관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제빵, 쿠키, 디저트 등 다양한 주제의 쿠킹 클래스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켄우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노스티모 박은선 대표는 "최근 디저트부터 제빵까지, 베이킹이 보편화되고 있다"며 "켄우드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를 통해 누구나 전문가처럼 쉽고 재미있게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켄우드 관계자는 "켄우드의 쿠킹스쿨은 어렵게 느껴지던 베이킹을 키친머신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다는 점과 전문가에게 직접 배우며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이 큰 매력을 느낀다"며 "쿠킹스쿨 참여 문의가 꾸준히 오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잠시 보류중인 클래스가 시작되는 대로 바로 참여할 수 있도록 웨이팅 리스트에 등록하고 대기 중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