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얼굴이냐, 돌아온 강자냐..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28일 개최

김영록 2021. 4. 22. 1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1~2022시즌 V리그에 참여할 외국인 선수를 뽑는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가 열린다.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은 오는 28일(수) 오후 2시 청담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실시한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과거 V리그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을 포함해 다양한 선수들이 한국무대에 도전장을 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V리그 여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현장. 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2021~2022시즌 V리그에 참여할 외국인 선수를 뽑는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가 열린다.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은 오는 28일(수) 오후 2시 청담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실시한다.

드래프트 대상자는 총 44명.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연습경기 없이 비대면으로 드래프트를 진행한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과거 V리그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을 포함해 다양한 선수들이 한국무대에 도전장을 냈다. GS칼텍스 소속이었던 캣 벨(Katherine Bell), 흥국생명에서 활약한 크리스티나(Kristina Kicka) 등 익숙한 선수들을 비롯하여 러시아 국가대표 출신 빅토리아 루소(Victoria Russu), 이탈리아 대표팀 출신 안나 니콜레티(Anna Nicoletti) 등 세계 각국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참가한다. 지난 시즌 V리그 흥국생명에서 뛴 브루나 모라이스와 한국도로공사 켈시 페인도 다시 V리그를 노크했다.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이 1순위로 외국인 선수를 지명한다. 그외 지난 시즌 최종 성적을 기준으로 6위 현대건설 구슬 30개, 5위 KGC인삼공사 26개, 4위 한국도로공사 22개, 3위 IBK기업은행 18개, 2위 흥국생명 14개, 1위 GS칼텍스 10개의 구슬을 부여받아 추첨으로 순서를 정할 예정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산 비거리 금장 아이언세트' 76%할인 '50만원'대 할인 판매!
하리수, 성전환 수술 전 사진공개…“父 유품정리, 생각 많아진다”
왕종근, 추모공원 최종도착 오열→“형 어딨는거야…늦게 찾아 미안하다”
'권상우♥' 손태영, '700억대 부동산 부자'…골프 취미도 럭셔리해 '아침부터 열정'
'200억 기부' 김장훈 충격 근황 “돈 없어 가족도 못 만나고 있다”
한예슬, 속옷 한 장 입고…선명한 문신 포착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레모나' 만든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을 넣어 '건강환' 출시!
'로봇청소기' 38% 할인! '먼지' 제로! 물청소도 OK~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