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등법원 판사 1명 코로나 추가 확진

김민우 기자 2021. 4. 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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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법원에서 판사 한명이 추가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고법은 22일 법관 한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오전 10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판사는 지난 7일 재판을 끝으로 재판이 없었다.

앞서 지난 20일에도 서울고법 판사 한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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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서울고등법원에서 판사 한명이 추가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고법은 22일 법관 한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오전 10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판사는 지난 7일 재판을 끝으로 재판이 없었다.

법원 관계자는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각 사무실과 엘리베이터 등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지난 20일에도 서울고법 판사 한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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