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수퍼세이브 시리즈 창호' 6년 만에 전면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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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는 고단열 창호 브랜드 'LG Z:IN(지인) 창호 수퍼세이브 시리즈'를 6년 만에 전면 리뉴얼했다고 22일 밝혔다.
리뉴얼한 수퍼세이브 3·5·7 창호는 이중창 적용시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의 단열성능, 기밀성 1등급, 수밀성 50등급 등 창호의 기본 성능에서 모두 최고 등급의 사양을 충족한다.
기본형 창호 '수퍼세이브 5'와 보급형 창호 '수퍼세이브 3'는 해충이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방충배수캡을 적용, 고객 불편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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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현철 기자 = LG하우시스는 고단열 창호 브랜드 ‘LG Z:IN(지인) 창호 수퍼세이브 시리즈’를 6년 만에 전면 리뉴얼했다고 22일 밝혔다.
리뉴얼한 수퍼세이브 3·5·7 창호는 이중창 적용시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의 단열성능, 기밀성 1등급, 수밀성 50등급 등 창호의 기본 성능에서 모두 최고 등급의 사양을 충족한다.
또 창호 손잡이의 위생성을 높이는 항균 핸들, 개폐시 창의 파손 혹은 변형을 방지해주는 창짝 스토퍼, 방충망 잠금 장치 등 디자인을 가미한 고기능성 부자재를 적용해 고객 사용 편의성을 더 높였다.
특히 최고급형 창호 ‘수퍼세이브 7’은 이번에 창호 프레임부터 부자재까지 모든 것을 바꿨다. 흰색 PVC프레임 노출 최소화, 시스템창호와 같은 고무 패킹을 적용한 유리 고정 방식, 손잡이에 LED 조명과 소리로 개폐상태를 알려주는 알람 핸들 적용 등을 통해 일반 PVC창이 아닌 시스템창호 외관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했다.
기본형 창호 ‘수퍼세이브 5’와 보급형 창호 ‘수퍼세이브 3’는 해충이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방충배수캡을 적용, 고객 불편을 해소했다. 또한 수퍼세이브 5의 경우 창호 측면과 하부에 레일 커버를 적용해 창호 레일 부분 청소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김진하 LG하우시스 창호사업부장은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창호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onestly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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