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식] 군 농기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 가동 등

김재광 2021. 4. 2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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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22일 농촌진흥청 사업비 등 10억 원을 들여 농업기술센터 친환경종합분석센터에 농산물안전분석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옥천군에 살고 관내에 경작지를 둔 농업인은 무료로 농산물 성분 분석을 의뢰할 수 있다.

옥천군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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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옥천군은 22일 농촌진흥청 사업비 등 10억 원을 들여 농업기술센터 친환경종합분석센터에 농산물안전분석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옥천군에 살고 관내에 경작지를 둔 농업인은 무료로 농산물 성분 분석을 의뢰할 수 있다. 분석 결과는 5일 이내에 나온다.

문의는 군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팀(043~730~4916)으로 하면 된다.

◇코로나19 피해 농가 바우처 100만원 지원

옥천군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2019년 생산 실적이 있고, 2020년 매출이 전년보다 감소한 화훼 농가,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납품 농가, 농촌체험휴양마을 등이다.

바우처는 오는 30일까지 온라인(http://농가지원바우처.kr)으로 신청할 수 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중소벤처기업부),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고용노동부), 한시생계지원금(보건복지부), 코로나 극복 영어지원 바우처(해양수산부), 코로나 극복 영림지원 바우처(산림청) 등 재난지원금을 받은 소상공인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지원금 100만 원은 다음 달 14일부터 지급한다. 9월 30일까지 지정된 업소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기간이 지나면 잔액은 자동 소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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