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조선소 위험관리평가 최고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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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영국 JHC가 실시하는 위험관리평가에서 국내 유일 최고 등급 'A'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위험관리평가는 △안전 규정과 절차 준수 △오염물질 관리 실태 △비상사태 대응 능력 △작업 허가제도 운영 등 총 13개 평가 항목으로 구성됐다.
안전 최고 평가 등급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A등급 획득은 세계 보험업계가 자사 안전관리시스템을 높게 평가한 결과"라면서 "안전이 경영의 제1원칙인 만큼, 안전한 사업장 구축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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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영국 JHC가 실시하는 위험관리평가에서 국내 유일 최고 등급 'A'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위험관리평가는 △안전 규정과 절차 준수 △오염물질 관리 실태 △비상사태 대응 능력 △작업 허가제도 운영 등 총 13개 평가 항목으로 구성됐다. A에서 E 등급까지 부여된다.
A등급은 '사고 발생 위험이 현저히 낮은 수준'을 뜻한다. 안전 최고 평가 등급이다. 평가 결과는 세계 해상보험회사들의 선박 건조 보험요율 산정 지표로 활용된다. 보험료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A등급 획득은 세계 보험업계가 자사 안전관리시스템을 높게 평가한 결과”라면서 “안전이 경영의 제1원칙인 만큼, 안전한 사업장 구축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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