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배우' 안성기의 건재..'아들의 이름으로' 5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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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배우' 안성기가 '아들의 이름으로'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아들의 이름으로'는 1980년 5월 광주에 있었던 '오채근'(안성기)이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반성 없는 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
22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가슴속에 간직해왔던 복수를 시작하기로 결심한 한 남자, 안성기의 결연한 눈빛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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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국민배우' 안성기가 '아들의 이름으로'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아들의 이름으로'는 1980년 5월 광주에 있었던 '오채근'(안성기)이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반성 없는 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
22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가슴속에 간직해왔던 복수를 시작하기로 결심한 한 남자, 안성기의 결연한 눈빛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금방이라도 참아왔던 분노를 터뜨릴 것만 같은 날 선 표정이 긴장감을 유발한다.
여기에 '반성 없는 세상을 향해 그의 복수가 시작된다'라는 카피를 통해 1980년 5월의 광주에서의 일을 잊은 채 호의호식하며 살아가고 있는 반성 없는 자들을 향한 그의 복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복수에 나선 주인공 '채근' 역을 맡은 안성기가 인물의 복잡한 심리와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 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해 건강 이상설이 돌았던 안성기는 건강을 회복하고 '아들의 이름으로' 홍보활동에도 전면 참여해 건재를 알릴 예정이다.
'아들의 이름으로'는 오는 5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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