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공제신상품 'MG 온 그린 암공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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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가 암의 전조 증상부터 예후까지 단계별 보장을 강화한 신상품 '무배당 MG 온 그린(On-Green) 암공제(종합보장형)'을 22일 출시했다.
주계약에서는 주요암에 대해서 감액없이 가입금액의 100%를 보장한다.
전조 단계부터 치료와 요양 단계에서 고객들이 꼭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으며, 암에 대한 종합보장이나 추가보장을 원하는 고객 모두를 위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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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새마을금고가 암의 전조 증상부터 예후까지 단계별 보장을 강화한 신상품 ‘무배당 MG 온 그린(On-Green) 암공제(종합보장형)’을 22일 출시했다.
주계약에서는 주요암에 대해서 감액없이 가입금액의 100%를 보장한다. 총 29종의 특약 중 전조 관련 특약의 경우 양성 신생물과 폴립 수술에 대한 보장으로 암 조기검진을 통해 암 발병에 대한 사전 예방이 가능하다.
진단관련 추가 보장특약을 가입할 경우 재진단암 보장을 통해 암 치료 이후 암 재발과 전이 가능성을 대비할 수 있고, 내게 필요한 부위별 암 보장을 선택할 수 있어 맞춤 보장 설계가 가능하다.
신의료기술의 발전에 따른 선진의료 기술을 담보하는 항암 방사선 약물 치료 담보를 선택할 경우에는 고액의 치료비 걱정 없이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 등 암의 적극적인 항암치료에 대비할 수 있다.
암 투병과정에서 발생하는 통증을 완화해주는 치료, 발병 후 회복을 돕는 재활치료, 말기암환자에 대한 호스피스 치료 등과 같은 최신 트렌드도 반영해 상품경쟁력을 높였다.
전조 단계부터 치료와 요양 단계에서 고객들이 꼭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으며, 암에 대한 종합보장이나 추가보장을 원하는 고객 모두를 위한 상품이다.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이며, 주계약과 특약은 비갱신형과 갱신형 모두 운영해 고객의 수요와 재정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공제기간은 비갱신형의 경우 80세, 90세, 100세 만기이고, 갱신형의 경우 20년 갱신형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주계약 1천만원, 소액암진단특약 100만원 가입시 100세만기 20년납의 경우 40세 기준 남자는 월 2만1천900원, 여자는 월 1만5천220원에 가입할 수 있다.
20년 갱신형의 경우 40세 기준 남자는 월 5천820원 여자는 월 4천280원의 공제료에 원하는 특약을 추가해 가입 가능하다.
또 기가입자용과 종합보장형 모두 의료상담서비스, 병원안내, 1:1동행서비스 등 암 예방, 치료과정과 연계된 헬스케어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적극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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