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농협중앙회 대전본부·진잠농협 농촌일손돕기 등

농촌일손돕기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윤상운)와 진잠농협(조합장 김종우) 임직원, 농가주부모임(회장 박계순) 희망드림봉사단 등 30여명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유성구 세동 밀쌈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와 환경보호 활동을 했다.

이들은 농촌일손돕기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이행을 위한 꽃나무심기, 에코플로킹(ploking) 등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플로킹(ploking)'은 '줍다(ploke')와 '산책(walking)'을 합친 단어로 주변을 산책하거나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활동이다.

대전농협은 평소에도 지구환경 탄소중립이행을 위해 점심시간 소등 실천, 1인 머그컵사용, 쓰레기 분리 배출 등 온실가스 1인 1t 줄이기에 동참하고 있다.

◇동대전농협 '간편전화 출입관리 서비스' 도입

임영호 동대전농협 조합장 *재판매 및 DB 금지

동대전농협(조합장 임영호)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강화에 발맞춰 본점 등 10개 전영업점에 간편전화 출입관리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업점 방문 고객이 부여된 해당 번호로 직접 전화, 손쉽게 출입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기존에는 전자출입(QR체크인 방식) 명부와 수기 명부 방식을 병행 운영해 왔으나 이번 서비스를 추가 도입, 약 3초 만에 출입 등록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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