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현 관세청장, 부산항 수출입 통관감시 현장 점검

부산항 감시업무 현황을 보고 받고 감시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임재현 관세청장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임재현 관세청장은 22일 부산세관과 부산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을 방문해 수출입 물류 현장과 항만 감시체계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임 청장은 최근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 등으로 국민들이 수입물품의 안전에 대해 많은 우려를 하고 있는 만큼, 관계 부처 및 기관과 함께 적극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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