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내달 2일까지 인턴십 모집..자기PR 영상으로 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터파크가 직무 역량만으로 인재를 채용하는 '2021년 정규직 전환형 인턴십'을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유경호 인터파크 조직문화팀장은 "이번 인턴십 채용은 'No Limits'라는 슬로건 아래 역량, 책임감, 배우려는 자세 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직자들의 불필요한 스펙 경쟁을 방지하고, 직무와 능력 중심의 채용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가 직무 역량만으로 인재를 채용하는 '2021년 정규직 전환형 인턴십'을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학벌이나 스펙 중심의 서류 전형에서 벗어나 오직 직무와 관련된 개인의 '역량'에 중점을 두어 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집 분야는 △개발 △서비스기획 △마케팅 △플랫폼 영업 △HR 등 5개 분야로,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인 00명이다.
블라인드 방식에 맞게 불필요한 서류 작성 과정과 면접 전형을 없애고 절차도 단순화했다. △스피드 지원(자기PR 영상) △AI 역량·코딩 테스트 순으로 진행하며, 5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원자는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대신 지원 분야에 해당 되는 질문에 대한 답변과 함께 본인이 갖춘 역량과 스킬을 소개하는 3분 이내의 영상만 제출하면 된다.
스피드 지원 합격자에 한해 비개발 직군의 경우 AI 역량 검사를, 개발 직군은 코딩 테스트를 진행한다.
최종 선발된 인턴은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6개월간 직무 교육과 인턴십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되며, 인턴 수료 및 평가 후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유경호 인터파크 조직문화팀장은 “이번 인턴십 채용은 'No Limits'라는 슬로건 아래 역량, 책임감, 배우려는 자세 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직자들의 불필요한 스펙 경쟁을 방지하고, 직무와 능력 중심의 채용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원서 접수는 5월 2일(밤 12시)까지며, 채용 관련 상세 내용은 인터파크 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WIS 2021] 코로나19 극복 '디지털 뉴딜 미래'를 확인하다
- '인앱결제 강제' 파장···'카카오 이모티콘 플러스'에도 30% 수수료 적용
- [단독]EU "지문신용카드 상용화"...삼성도 양산 추진
- [단독]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보다 먼저 상장한다...코스피로 최종 결정
- 에어뉴, 공공혁신 플랫폼 민간 비즈니스 PoC 지원사업 선정
- 패션 대기업 여성복 강화나선다...보복소비에 매출 '껑충'
-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 첫삽...스마트시티 사업 등 참여 4차 산업시대 견인
- 美 상원 청문회서 애플·구글 앱장터 독점 놓고 격론
- 풍력타워 세계 1위 '씨에스윈드', 매출 확대 순풍...미국-유럽 생산시설 인수 곧 윤곽
- [KOTRA, '인더스트리 4.0' 최전선을 가다]하노버 산업전, 10돌 맞이한 '인더스트리 4.0'을 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