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낮 27도' 초여름 더위..초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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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도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낮 최고 기온이 27도, 대전이 28도, 전주가 27도로 예년 수준을 훌쩍 웃돌겠는데요, 두 달 정도나 이르게 찾아온 초여름 더위에 낮 동안에는 반소매 옷차림도 어색하지는 않겠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충청, 그리고 경북의 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오늘 수도권 지방은 종일 '나쁨' 수준의 대기질이 유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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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도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낮 최고 기온이 27도, 대전이 28도, 전주가 27도로 예년 수준을 훌쩍 웃돌겠는데요, 두 달 정도나 이르게 찾아온 초여름 더위에 낮 동안에는 반소매 옷차림도 어색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대부분 도심 지방으로 오존 농도가 짙어질 것으로 보이고요, 또 대기가 정체하는 탓에 미세먼지도 함께하겠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충청, 그리고 경북의 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오늘 수도권 지방은 종일 '나쁨' 수준의 대기질이 유지되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에 구름이 다소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호남 서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는데요, 내륙에는 별다른 비 예보가 없습니다. 따라서 대기는 건조합니다.
곳곳에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재사고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고온 현상은 내일부터 조금씩 누그러지겠습니다.
호남과 제주에는 내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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