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x이동욱, 곽재용 감독 '해피뉴이어' 출연..로코 명작 될까(종합)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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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 이동욱이 새 영화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를 통해 만난다.
이동욱, 한지민이 최근 곽재용 감독이 연출하는 '해피 뉴 이어'의 대본을 받고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22일 OSEN 취재 결과 확인됐다.
'해피 뉴 이어'는 호텔을 배경으로 청춘 남녀가 인연을 맺고 각자의 상처와 아픔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
이들이 뭉친 로코 '해피 뉴 이어'도 명작 대열에 오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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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한지민, 이동욱이 새 영화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를 통해 만난다. 이들이 만들어나갈 로맨스 코미디 영화가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욱, 한지민이 최근 곽재용 감독이 연출하는 ‘해피 뉴 이어’의 대본을 받고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22일 OSEN 취재 결과 확인됐다.
‘해피 뉴 이어’는 호텔을 배경으로 청춘 남녀가 인연을 맺고 각자의 상처와 아픔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 한지민이 호텔리어, 이동욱이 호텔 대표 역을 제안받았다.
‘로맨스의 대가’로 불리는 곽재용 감독이 판타지 영화 ‘바람의 색’(2018) 이후 3년 만에 메가폰을 잡는다. 곽 감독은 ‘시간이탈자’(2016)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2004) ‘클래식’(2003) ‘엽기적인 그녀’(2001) 등을 연출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엽기적인 그녀’와 ‘클래식’은 2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최고의 로코 및 정통 멜로로 꼽히며 관객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이들이 뭉친 로코 ‘해피 뉴 이어’도 명작 대열에 오를지 주목된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20) ‘남산의 부장들’(2020) ‘곤지암’(2018) ‘덕혜옹주’(2016) ‘내부자들’(2015) 등 히트작을 배출한 하이브미디어코프에서 제작한다.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해피 뉴 이어’는 4월 중순 크랭크인 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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