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유명 제작자 스콧 루딘, 상습적 직원 학대.."컴퓨터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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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거물 영화 제작자 스콧 루딘이 수십 년 동안 직원을 상습 학대 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21일(현지시각) 할리우드 리포터 등 외신에 따르면 스콧 루딘의 프로덕션의 직원들이 스콧 루딘으로부터 신체적, 정서적으로 학대와 괴롭힘을 당했다고 알렸다.
스콧 루딘은 이처럼 사무용품이나 기구 등을 던지거나 욕설을 하는 등 수십 년간 직원을 학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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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거물 영화 제작자 스콧 루딘이 수십 년 동안 직원을 상습 학대 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21일(현지시각) 할리우드 리포터 등 외신에 따르면 스콧 루딘의 프로덕션의 직원들이 스콧 루딘으로부터 신체적, 정서적으로 학대와 괴롭힘을 당했다고 알렸다. 특히 이 중 심한 괴롭힘을 당한 한 직원은 극단적 선택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도에 따르면 스콧 루딘은 자신의 비행기 표를 구하지 못한 직원의 컴퓨터를 박살 냈고, 스크린이 깨지면서 해당 직원은 응급실에 가서 치료를 받았다. 스콧 루딘은 이처럼 사무용품이나 기구 등을 던지거나 욕설을 하는 등 수십 년간 직원을 학대했다고 전했다. 이 때문에 한 직원은 극단적 선택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에도 스콧 루딘은 분노를 잘 조절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직원들은 보복이 두려워 그동안 말하지 못했지만, 최근 할리우드 거물 하비 웨인스타인이 여배우들을 성적으로 학대해 '미투 운동'을 통해 할리우드에서 퇴출되자, 이 같은 폭로를 한 것이다.
스콧 루딘은 약 40년 간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며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소셜 네트워크' 등의 영화를 제작했다. 그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여러차례 수상하며 영화인으로서 영광을 누렸다.
한편 스콧 루딘은 이 같은 폭로에 현재 진행 중인 영화 제작에서 물러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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