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WOORI가 지켜요'.. 우리금융, 전직원 환경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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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 그룹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보호 캠페인 '지구는 우리(WOORI)가 지킨다' 세 번째 시즌을 5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금융 임직원은 캠페인 기간에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친환경 실천 다짐 서약'을 실시하기로 했다.
손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금융은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친환경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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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말까지 전직원 친환경 실천
우리금융그룹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 그룹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보호 캠페인 ‘지구는 우리(WOORI)가 지킨다’ 세 번째 시즌을 5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열린 캠페인 행사에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권광석 우리은행장, 박필준 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금융 임직원은 캠페인 기간에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친환경 실천 다짐 서약’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어 장기간 자리를 비울 시 모니터 끄기, 미사용 공간 조명 소등,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 및 머그컵 사용하기와 같은 ‘두 그린(Do Green)’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우리금융은 자원 순환사용을 위해 임직원들이 기부한 중고물품을 ‘아름다운 가게’에도 전달한다.
특히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부에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에코백을 기존의 종이 쇼핑백 대신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종이통장을 줄이고 모바일통장 이용을 장려하는 ‘종이통장 줄이기’ 이벤트도 연다.
손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금융은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친환경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정은 기자 eun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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