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관광문화재단  27일 정식 출범

김지혜 기자 2021. 4. 2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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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관광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재단법인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오는 27일 정식 출범한다.

남해 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관광추진조직(DMO) 공모사업에 경남에서 처음 선정되기도 했다.

재단은 앞으로 남해관광 브랜드마케팅, 남해 바래길 걷기여행, 남해형 DMO 구축, 남해군 방문의 해 등 사업을 추진한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 관광문화재단이 출범함에 따라 남해군이 남해안 관광의 거점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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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사무실. 사진=남해군

경남 남해군 관광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재단법인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오는 27일 정식 출범한다.


사무실은 고현면 이순신 순국공원 내에 마련했다. 재단은 앞서 지난 3월 직원 채용 등 조직 구성을 마무리했다.


남해 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관광추진조직(DMO) 공모사업에 경남에서 처음 선정되기도 했다.


재단은 앞으로 남해관광 브랜드마케팅, 남해 바래길 걷기여행, 남해형 DMO 구축, 남해군 방문의 해 등 사업을 추진한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 관광문화재단이 출범함에 따라 남해군이 남해안 관광의 거점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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