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이어 4개구단 추가 탈퇴.. 유벤투스회장 "슈퍼리그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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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슈퍼리그가 창설 멤버 12개 구단 중 10개 구단이 참가를 포기하면서 사실상 백지화 수순을 밟고 있다.
22일 오전(한국시간) AFP통신과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유벤투스와 AC 밀란, 인터 밀란, 그리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4개 구단이 슈퍼리그 탈퇴를 발표했다.
아넬리 회장은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과 더불어 슈퍼리그 창설을 이끈 주축 인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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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슈퍼리그가 창설 멤버 12개 구단 중 10개 구단이 참가를 포기하면서 사실상 백지화 수순을 밟고 있다.
22일 오전(한국시간) AFP통신과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유벤투스와 AC 밀란, 인터 밀란, 그리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4개 구단이 슈퍼리그 탈퇴를 발표했다.
전날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시티, 리버풀, 첼시, 아스널 등 6개 구단이 슈퍼리그 가입을 철회했다.
이제 남은 건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뿐이다.
안드레아 아넬리 유벤투스 회장은 “슈퍼리그 개최가 힘들다”고 시인했다. 아넬리 회장은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과 더불어 슈퍼리그 창설을 이끈 주축 인물로 알려졌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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