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벽 조코비치.. 권순우, 69분만에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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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85위·당진시청)가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권순우는 21일 밤(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노바크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세르비아오픈(총상금 65만 유로) 단식 16강전에서 조코비치에게 69분만에 0-2(1-6, 3-6)로 완패했다.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과는 지난해 2월 멕시코오픈 8강에서 1차례 만나 권순우가 0-2(2-6, 1-6)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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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85위·당진시청)가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권순우는 21일 밤(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노바크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세르비아오픈(총상금 65만 유로) 단식 16강전에서 조코비치에게 69분만에 0-2(1-6, 3-6)로 완패했다. 권순우는 이번 대회 2회전 진출 상금 1만1480유로(약 1500만 원)와 랭킹포인트 20점을 받았다. 권순우는 ‘빅4’를 상대로 통산 전적 2전 전패를 남겼다.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과는 지난해 2월 멕시코오픈 8강에서 1차례 만나 권순우가 0-2(2-6, 1-6)로 패했다.
권순우는 로저 페더러(8위·스위스), 앤디 머리(121위·영국)와는 코트에서 만난 적이 없다.
전세원 기자 jsw@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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