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치 30점' 댈러스, 디트로이트 잡고 2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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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1승을 챙겼다.
댈러스는 22일(한국시간) 아메리칸에어라인스센터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홈경기에서 127-117 승리를 거뒀다.
디트로이트는 18승 41패.
1쿼터 내내 끌려다녔던 댈러스는 2쿼터에만 34-22로 앞서며 전세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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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댈러스)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1승을 챙겼다.
댈러스는 22일(한국시간) 아메리칸에어라인스센터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홈경기에서 127-117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연패에서 벗어나며 31승 26패가 됐다. 디트로이트는 18승 41패.
1쿼터 내내 끌려다녔던 댈러스는 2쿼터에만 34-22로 앞서며 전세를 뒤집었다. 2쿼터에만 상대의 5개 턴오버를 이용해 10점을 뽑으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디트로이트도 포기하지 않았다. 4쿼터 5분 37초를 남기고 제라미 그랜트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110-99까지 좁혀왔고, 종료 3분 25초전에는 112-104, 8점차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더이상 좁혀오지는 못했다. 댈러스는 도리안 핀리-스미스의 3점슛과 윌리 컬리-스타인의 리버스 레이업으로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돈치치는 종료 24.6초를 남기고 먼거리에서 3점슛을 성공시키며 팬들을 즐겁게했다.
돈치치가 30득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고,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19득점 7리바운드, 제일렌 브런슨이 20득점을 기록했다.
디트로이트는 그랜트가 26득점, 코리 조셉이 24득점, 메이슨 플럼리가 13득점 16리바운드 7어시스트 기록하는 등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 올렸으나 빛이 바랬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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